“로맨스 세포 깨우자”... 박진영, 인순이→이은미 위한 ‘사랑+섹시’ 신곡 준비 (‘골든걸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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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골든걸스' 맞춤형 개인곡을 준비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는 박진영이 인순이, 박미경, 신호범, 이은미를 위한 신곡을 준비했다.

이날 박진영은 "이제 우리가 해야 될 얘기는 다음 곡이다. 우리가 모인 이유는 시청자와 팬들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가 첫 번째 곡이지 않냐"며 "이제는 도전 이런 게 아니라 정말 좋은 노래를 불러드리자. 근데 지금까지 쓰고 싶었던 곡은 사랑, 로맨스, 섹시다"고 말해 '골든걸스'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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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박진영이 ‘골든걸스’ 맞춤형 개인곡을 준비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는 박진영이 인순이, 박미경, 신호범, 이은미를 위한 신곡을 준비했다.

이날 박진영은 “이제 우리가 해야 될 얘기는 다음 곡이다. 우리가 모인 이유는 시청자와 팬들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가 첫 번째 곡이지 않냐”며 “이제는 도전 이런 게 아니라 정말 좋은 노래를 불러드리자. 근데 지금까지 쓰고 싶었던 곡은 사랑, 로맨스, 섹시다”고 말해 ‘골든걸스’를 당황케 했다.

박진영은 “일단 누나들 안에 로맨스 세포를 깨우자. 사실은 세 분은 지금은 싱글이 아니다 보니 지금 배우자분과 다시 로맨스를 살리고 싶은”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박진영이 선택한 이은미의 개인곡은 자이언트 ‘씨스루’, 박미경은 태양 ‘눈,코,입’, 인순이는 가인 ‘피어나’, 신효범은 엄정화 ‘초대’이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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