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연세대·고려대 정시 경쟁률 4.42대 1...5년 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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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입 정시 전형에서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의 평균 경쟁률이 4.42대 1로 최근 5년 새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서울대는 4.44대 1, 연세대는 4.62대 1, 고려대는 4.1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2020년 서울대와 고려대 정시 비중이 늘어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의대의 경우 고려대가 3.53대 1로 가장 높았고, 연세대 3.43대 1, 서울대 3.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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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입 정시 전형에서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의 평균 경쟁률이 4.42대 1로 최근 5년 새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정시 전형 지원자는 2만3천639명으로, 모집인원인 5천352명보다 4배 이상 많았습니다.
서울대는 4.44대 1, 연세대는 4.62대 1, 고려대는 4.1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2020년 서울대와 고려대 정시 비중이 늘어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의대의 경우 고려대가 3.53대 1로 가장 높았고, 연세대 3.43대 1, 서울대 3.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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