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연세대·고려대 정시 경쟁률 4.42대 1...5년 새 최고

신지원 2024. 1. 5. 2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학년도 대입 정시 전형에서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의 평균 경쟁률이 4.42대 1로 최근 5년 새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서울대는 4.44대 1, 연세대는 4.62대 1, 고려대는 4.1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2020년 서울대와 고려대 정시 비중이 늘어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의대의 경우 고려대가 3.53대 1로 가장 높았고, 연세대 3.43대 1, 서울대 3.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학년도 대입 정시 전형에서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의 평균 경쟁률이 4.42대 1로 최근 5년 새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정시 전형 지원자는 2만3천639명으로, 모집인원인 5천352명보다 4배 이상 많았습니다.

서울대는 4.44대 1, 연세대는 4.62대 1, 고려대는 4.1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2020년 서울대와 고려대 정시 비중이 늘어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의대의 경우 고려대가 3.53대 1로 가장 높았고, 연세대 3.43대 1, 서울대 3.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