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HERE WE GO' 기자도 인정...다이어, 정말 뮌헨 갈까 → 뮌헨 내부 기자 "구두 합의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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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까.
이적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5일(한국시간) "뮌헨은 새로운 센터백 옵션 중 하나로 에릭 다이어를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다.
게다가 뮌헨 소식에 정통한 플로리앙 플라텐버그 기자 역시 다이어의 이적설을 인정했다.
플라텐버그 기자에 따르면, 다이어와 뮌헨은 이미 구두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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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정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까.
이적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5일(한국시간) “뮌헨은 새로운 센터백 옵션 중 하나로 에릭 다이어를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토트넘은 다이어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시 즉시 다이어가 떠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애초 다이어는 작년 여름 동안 뮌헨과 연결됐던 바가 있다.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새로운 센터백을 찾아 나섰고,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이어를 주시했다.
하지만 쉽게 성사될 수 없는 거래였다. 다이어는 현재 토트넘 최악의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아쉬운 순발력과 어설픈 위치 선정으로 실점의 빌미를 자주 제공했다. 자연스레 토트넘 팬들은 다이어를 비판했다.
여기에 더해 이번 시즌을 앞두고 부임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다이어를 외면했다. 다이어는 시즌 개막 후 오랫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11월에 있었던 첼시전에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퇴장을 당하고서야 첫 출전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팬들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다이어를 출전시킬 때마다 전부 실점했다. 결국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무조건 판매하려는 계획이다. 다이어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계약 만료가 된다. 토트넘은 다이어를 빠르게 방출하지 않으면 이적료를 받을 수 없다.
최근에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보이기도 했는데, 갑자기 뮌헨 이적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축구 팬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독일의 최강팀인 뮌헨이 토트넘 최악의 수비수인 다이어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믿을 수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뮌헨 소식에 정통한 플로리앙 플라텐버그 기자 역시 다이어의 이적설을 인정했다. 플라텐버그 기자에 따르면, 다이어와 뮌헨은 이미 구두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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