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남포동, 술 취해 차량서 구조.."번개탄 피운 흔적" [종합]

하수정 2024. 1. 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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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남포동(80)이 술 취한 채 주차장 차량에서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은 차량의 창문을 부수고 남포동을 구조했으며, 차 내부에는 술병을 비롯해 뒷좌석에서 잿가루와 번개탄을 피운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나왔다고.

다행히 남포동은 무사히 구조돼 심각한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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