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민의 종’ 7년 만에 시청으로 이전 설치
임홍열 2024. 1. 5. 22:19
[KBS 대전]'천안시민의 종'이 7년 만에 천안 시민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천안시는 2017년 동남구청사 개발사업으로 철거돼 외부 제작업체에서 보관해 오던 '천안시민의 종'을 올 상반기 안에 시청사 일원으로 이전 설치하기로 하고 종각 조성에 나섰습니다.
또 시의 상징인 만큼 종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보강하고 광복절과 흥타령춤축제, 제야행사 등의 행사에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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