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LP가스’ 관련 시설 안전 점검
성용희 2024. 1. 5. 22:19
[KBS 대전]대전시가 최근 오정동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LP가스 폭발 사고를 계기로 관련 시설 관리 나섭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앞으로 석 달 동안 자치구와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과 함께 LP가스 사용 시설과 충전소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을 벌이고 LP가스판매협회를 통해 자율점검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 안전 수칙 홍보물 2만여 부를 제작해 LP가스 사용 식당가에 배포할 계획입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기도 일대 다방서 여성 업주 잇따라 피살…“동일범 소행 확인”
- GTX-A 3월 30일 개통, 미리 타보니…비상시 안전요령은?
- 왜 서해도서지역에 포사격 했을까…북의 노림수는 무엇?
- ‘정치 혐오’ 드러낸 습격범…신상 공개 검토
- “1년치 회원권 결제했는데”…또 필라테스 ‘먹튀’? [제보K]
- 예배 강요·강제 헌금 의혹까지…장애인 복지시설에 무슨 일이?
- 법정에 선 피해자들…“억울한 우리 딸, 사망신고도 못 했어” [취재후]
- 이재명 대표 ‘서울대병원 이송’ 두고 의료계 논란 번져
- 잇따르는 아파트 화재…이렇게 대피하세요!
- “은퇴 여행 갔다가”…괌에서 한국인 관광객 총격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