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성추행 의혹 청주시 사무관 강등
김선영 2024. 1. 5. 22:18
[KBS 청주]성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청주시의 한 사무관이 강등 처분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 인사위원회는 어제(4일) 회의를 열어,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사무관 A 씨에 대해 6급 강등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진상 조사를 통해 A 씨와 관련된 의혹을 일부 사실로 판단하고, 도 인사위원회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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