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개 시·군 초미세먼지 주의보 "외출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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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5일 오후 10시를 기해 청주시와 증평·진천·괴산·음성 등 5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지역별로는 청주 오송 89.0㎍/㎥, 괴산 괴산읍 80.0㎍/㎥, 진천 덕산읍 95.0㎍/㎥, 음성 음성읍 91.0㎍/㎥, 증평 도안면 84.0㎍/㎥, 등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농도 75㎍/㎥가 2시간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고, 시간당 평균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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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5일 오후 10시를 기해 청주시와 증평·진천·괴산·음성 등 5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상태다. 지역별로는 청주 오송 89.0㎍/㎥, 괴산 괴산읍 80.0㎍/㎥, 진천 덕산읍 95.0㎍/㎥, 음성 음성읍 91.0㎍/㎥, 증평 도안면 84.0㎍/㎥, 등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농도 75㎍/㎥가 2시간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고, 시간당 평균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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