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고백' 원로배우 남포동, 차량서 취한 상태로 구조..잿가루 발견
최혜진 기자 2024. 1. 5. 22:17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원로배우 남포동(80)이 차량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부산일보는 이날 오후 1시 15분경 경찰과 소방이 경남 창녕군 창녕공설운동장 주차장에 있는 한 차량에서 남포동을 구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은 "차 안에 사람은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남포동을 구조했다. 구조 당시 차 내부에는 술병과 잿가루가 포착됐다. 남포동은 별다른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남포동은 1965년 '나도 연애할 수 있다'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행촌아파트', 영화 '고래사냥', '투캅스2' 등에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2022년 개봉한 '감동주의보'에도 출연했다.
또한 남포동은 2020년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지난해 MBN '특종세상' 등 프로그램에 출연해 생활고를 고백했다. 그는 사업 실패, 간암 수술 후 생활고를 겪으며 10년 넘게 모텔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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