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신년인사회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KBS 광주]광주경영자총협회가 오늘 신년인사회를 열어 갑진년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양진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광주경총 43년 역사이래 가장 많은 6백 17개 회원사와 100억 원이 넘는 정부 예산을 확보해 지역 청년과 중장년 4천여 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었다"며 "올해 회원 기업의 경영애로 해결에 집중하고, 회원 기업의 의견이 정부와 지자체, 국회에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