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 광역상수도 3단계 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이규명 2024. 1. 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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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북 중·북부에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충주댐 광역 상수도 3단계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충청북도는 2030년까지 4,104억 원을 들여 중·북부지역에 하루 10만여 ㎥ 용수 공급을 목표로 신규 광역 상수도와 취수장, 정수장 등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충북도는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하고 지역 정치권과 공조해 정부 예산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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