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고추 생산량 7,429톤…‘20.6%↓’

이지현 2024. 1. 5. 21: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 고추 생산량은 7,429톤으로 한 해 전보다 1,930톤, 20.6% 감소했습니다.

재배 면적이 3,106ha로 13.4% 줄어든 영향도 있지만, 개화기와 결실기인 7,8월에 많은 비가 내려 피해를 탓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지난해 전북의 참깨 생산량은 927톤으로 전 해보다 397톤, 30% 줄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