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신당’ 전북 당원 가입자 5백 명 달해
진유민 2024. 1. 5. 21:56
[KBS 전주]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끄는 가칭 '개혁신당'에 전북에서 5백 명 가까이 가입했습니다.
이 전 대표가 오늘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현황을 보면, 전북지역 당원은 모두 491명입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3일부터 이틀 만에 3만여 명이 가입했습니다.
여기에 여야 현역 의원의 신당 합류 의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최근 2,3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당원 백여 명이 탈퇴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왜 서해도서지역에 포사격 했을까…북의 노림수는 무엇?
- 경기 일대 다방서 여성 잇따라 피살…“동일범 소행 확인”
- ‘정치 혐오’ 드러낸 습격범…신상 공개 검토
- “은퇴 여행 갔다가”…괌에서 한국인 관광객 총격에 사망
- “예비군 심폐소생술 훈련 덕분”, 쓰러진 고교생 1분 만에 살려
- 법정에 선 피해자들…“억울한 우리 딸, 사망신고도 못 했어” [취재후]
- 인간까지 위협하는 바닷속 ‘죽음의 덫’
- “얼음이 안 얼어요”…강원권 동절기 행사 연이어 차질
- [크랩] ‘반려동물 복제’, 우리나라에 규제가 없다?
- “적 도발 시 수중에서 끝까지 응징”…여군 최초 잠수함 승조원 9명 탄생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