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어울림학교 147곳으로 확대

오중호 2024. 1. 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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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교육청이 도농 간 경계를 허무는 어울림학교를, 지난해 70곳에서 올해는 백47곳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유형별로는 공동통학구형 백20곳을 비롯해 교육과정협력형 20곳, 학교-마을 협력형 7곳입니다.

어울림학교는 농어촌 폐교와 도심 과밀 문제를 해소하고 교과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운영 중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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