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추모식 대형 테러 용의자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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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드 바히디 이란 내무장관은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4주기 추모식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탄테러와 관련해 용의자 여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바히디 장관은 현지시간 5일 이란 국영방송을 통해 "정보 당국이 이번 테러와 연루된 일당과 관련해 매우 유력한 단서를 잡았다"며, "이번 사건에 역할을 담당한 자들도 체포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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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드 바히디 이란 내무장관은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4주기 추모식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탄테러와 관련해 용의자 여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바히디 장관은 현지시간 5일 이란 국영방송을 통해 "정보 당국이 이번 테러와 연루된 일당과 관련해 매우 유력한 단서를 잡았다"며, "이번 사건에 역할을 담당한 자들도 체포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3일, 이란 중부 케르만시에서 열린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추모식장에서 2차례 폭탄이 터져 최소 84명이 숨지고 284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이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인 이슬람국가, IS가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59842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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