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후’ 주진모 “마음 무너졌지만 아내 덕분에 견뎌”(백반기행)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1. 5.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진모가 아내 민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주진모는 아내 민혜연과의 첫 만남에 대해 "아나운서 지인 소개로 만나서 첫눈에 반했다"며 "결혼할 때까지 하루도 안 빼놓고 만났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주진모가 아내 민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주진모가 출연했다.

이날 주진모는 아내 민혜연과의 첫 만남에 대해 “아나운서 지인 소개로 만나서 첫눈에 반했다”며 “결혼할 때까지 하루도 안 빼놓고 만났다”고 말했다.

주진모가 아내 민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방송캡처
주진모가 민혜연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방송캡처
주진모가 사생활 논란 심경을 밝혔다.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방송캡처
사생활 논란으로 공백기를 가진 주진모는 힘든 시간을 낚시를 하며 버텼다며 “20대 때는 무서운 게 없다고 생각했고 자신만만했었다.그런데 30대, 40대를 거치면서 주변 친구들과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라며 “3년을 쉬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됐다. 그러면서 많이 무너졌다. 그때 옆에서 아내가 많이 버팀목이 되어줬다”고 털어놨다.

한편 주진모는 서울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