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먹는 어린이 홍삼, 함량미달로 회수 조치

박근태 기자 2024. 1. 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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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휴온스푸디언스의 어린이용 홍삼 제품이 기능성 성분 함량 부적합으로 판정돼 판매 중단·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휴온스푸디언스 금산 3공장에서 제조한 '함소아 홍삼정어린이'로 기능성 성분인 진세노사이드의 함량이 미달된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기한은 2024년 6월 9일까지인 제품들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지했고 이미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품을 구입한 곳으로 반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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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아홍삼정어린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휴온스푸디언스의 어린이용 홍삼 제품이 기능성 성분 함량 부적합으로 판정돼 판매 중단·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휴온스푸디언스 금산 3공장에서 제조한 ‘함소아 홍삼정어린이’로 기능성 성분인 진세노사이드의 함량이 미달된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기한은 2024년 6월 9일까지인 제품들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지했고 이미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품을 구입한 곳으로 반납해달라고 당부했다.

휴온스푸디언스는 2022년 휴온스그룹이 자회사인 휴온스네이처와 휴온스내츄럴을 합병해 출범시킨 헬스케어 기업 건강식품 전문 제조·유통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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