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대장동 공공도서관 첫 삽...2026년 1월 개관
최명신 2024. 1. 5. 21:22
성남시가 판교대장지구에 공공도서관을 세웁니다.
시는 판교 대장초등학교 옆에 공공도서관을 짓기로 하고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대장지구 공공도서관은 오는 2026년 1월 개관을 목표로, 총사업비는 262억 원이 투입됩니다.
규모는 전체 건물면적 5,151㎡에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성남시는 대장동 외에 고등동(2024년 5월)과 수내동(2025년 5월)에도 도서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3곳에 도서관이 추가로 건립되면 성남시 내 공공도서관은 현재 19개에서 22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엄마! 빨리 이쪽으로" 긴박했던 위기의 순간
- 새해에도 거부권 정국 재현...'쌍특검법' 향후 전망은 [앵커리포트]
- 해열제 품귀에 사재기 단속...항암제 제조사 추가
- '주 7일? 하루 11시간?'...노예 논란에 해명 내놓은 노동부 [지금이뉴스]
- ‘월급은 110만 원’ 손오공 분장하고 음식 받아먹기 알바 구인 공고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김영선, 구속 기로...영장심사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