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정상 정체불명 흰 알갱이로 뒤덮여
제주방송 김동은 2024. 1. 5. 21:20
제주시내 한 오름 정상 부근이 정체를 알 수 없는 흰 알갱이로 뒤덮히면서 제주시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5) 제주시내 한 오름 정상 3백 제곱미터 가량 되는 면적과 소나무 2그루에 흰 알갱이들이 뿌려져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제주시는 누군가 종이 등으로 만든 인공 눈을 뿌린 것으로 보고,
관계 기관에 성분 분석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화면제공 제주시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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