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인데 홍삼 성분 부족”…함량 미달로 회수 조치된 어린이 영양제는
고득관 매경닷컴 기자(kdk@mk.co.kr) 2024. 1. 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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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휴온스푸디언스의 어린이용 홍삼 제품이 기능성 성분 함량 부적합으로 판정돼 판매 중단·회수 조치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휴온스푸디언스 금산 3공장에서 제조·판매한 '함소아 홍삼정어린이'로 기능성 성분 진세노사이드가 함량 미달로 드러났다.
진세노사이드는 인삼에 있는 사포닌을 일컫는 말로, 인삼의 여러가지 유효성분 가운데 주된 약리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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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휴온스푸디언스의 어린이용 홍삼 제품이 기능성 성분 함량 부적합으로 판정돼 판매 중단·회수 조치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휴온스푸디언스 금산 3공장에서 제조·판매한 ‘함소아 홍삼정어린이’로 기능성 성분 진세노사이드가 함량 미달로 드러났다. 소비기한은 2024년 6월 9일까지다.
진세노사이드는 인삼에 있는 사포닌을 일컫는 말로, 인삼의 여러가지 유효성분 가운데 주된 약리작용을 한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소비자는 제품을 구입 업소로 반납해달라고 당부했다.
휴온스푸디언스는 헬스케어 기업 휴온스그룹의 건강식품 전문 제조·유통 회사다. 휴온스그룹은 2022년 자회사인 휴온스네이처와 휴온스내츄럴을 합병해 신규법인 휴온스푸디언스를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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