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상황실에 "이재명 작업한다" 협박전화…용의자 추적

문승욱 2024. 1. 5. 20: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총선 과정에서 대구를 방문하면 해치겠다는 협박 전화가 112 상황실로 접수돼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오늘(5일) 오후 4시 49분쯤 서울경찰청 112상황실에 "이번 총선에 이 대표가 대구에 오면 작업하겠다"는 협박전화가 걸려 와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전화는 대구 달서구 두류동의 한 공중 전화에서 발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공중 전화 인근 주변 CCTV를 확인하는 등 전화를 건 발신인을 쫓고 있습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이재명 #협박전화 #서울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