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주 의사회도 "헬기 특혜이송, 의료체계 짓밟아"

김동욱 2024. 1. 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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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피습을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의료헬기를 타고 이송된 것과 관련해 부산시의사회에 이어 의사단체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의사회는 오늘(5일) 성명서에서 "이재명 대표 헬기 특혜이송은 의료전달 체계를 뛰어넘는 선민의식과 내로남불 행태"라며 "즉각적인 사과와 반성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의사회도 "지역의료를 살려야 함을 강조하고 지역의사제와 지역 공공의대 설립을 입법 추진하던 민주당은 이번 일을 통해 자신도 지키지 못하는 정책을 추진했음을 전 국민에게 알리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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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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