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벌써 40년전?” 초등학교 시절 회상하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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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초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다 빠르게 지나간 세월에 깜짝 놀랐다.
5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백지영도 먹고 눈 돌아간 수원 쫄면 맛집 (군만두,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백지영은 내일 수원에 공연이 있다며 미리 방문한 수원에 있는 한 쫄면집에 방문했다.
식당에 오기 전 이미 식사를 했다는 백지영은 군만두, 쫄면, 고기 만둣국, 김밥을 전부 주문하며 강철 위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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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성보람기자] 가수 백지영이 초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다 빠르게 지나간 세월에 깜짝 놀랐다.
5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백지영도 먹고 눈 돌아간 수원 쫄면 맛집 (군만두,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백지영은 내일 수원에 공연이 있다며 미리 방문한 수원에 있는 한 쫄면집에 방문했다.
군만두와 쫄면 맛을 기대하는 백지영에게 제작진은 “내일 공연인데 튀김 괜찮으세요?”라 물었고 이에 백지영은 “그게 무슨 상관이 있을까?”라며 의아해하며 “맛있게 먹으면 괜찮아”라며 웃었다.
식당에 오기 전 이미 식사를 했다는 백지영은 군만두, 쫄면, 고기 만둣국, 김밥을 전부 주문하며 강철 위장을 자랑했다. 이어서 주문한 메뉴들을 맛있게 먹던 백지영은 클래식한 김밥 맛에 “엄마 김밥”이라며 감동했다.
백지영은 “나 초등학교 소풍 갈 때 엄마가 싸줬던 김밥”이라며 추억에 잠겼고 제작진은 “40년 전”이라며 놀렸다. 이에 제작진을 노려보던 백지영은 “맞네?”라며 깜짝 놀랐다. 세월을 실감한 백지영은 잠시 차분해졌지만 이내 “김밥 너무 추억 돋는다. (2000년생) 넌 모르지? 음~ 불쌍해”라며 제작진을 놀리며 김밥 맛을 즐겼다.
식사를 끝낸 후 수원에 사는 2000년대생들을 초청해 인터뷰한 백지영은 MZ들의 추천 명소를 물어봤지만 전부 마음에 들지 않아 결국 전통찻집으로 향했다.
sungb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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