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라이즈 소희 '엠카' 새 MC 발탁
조연경 기자 2024. 1. 5. 20:37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까지 5세대 보이그룹 3MC 진용
슈퍼 루키들의 만남이다.
Mnet '엠카운트다운'이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명재현과 라이즈(RIIZE) 소희를 새 MC로 발탁,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3MC 진용을 갖추고 신년 글로벌 시청자들을 찾는다.
5일 Mnet은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과 라이즈 소희가 '엠카운트다운' MC로 발탁됐다”며 “지난해 9월 '엠카운트다운' MC로 합류한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함께 3MC 체제로, 오는 1월 11일(목) 생방송부터 정식으로 MC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명재현과 소희의 합류에 앞서 '엠카운트다운' 정식 MC로 발탁,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입증한 성한빈은 지난해 7월 데뷔한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리더다. 제로베이스원은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가 하면 데뷔 반 년 만에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6관왕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5세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명재현은 지난해 5월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로 정식 데뷔 전부터 가요계 주목을 받으며 등장, 데뷔 약 두 달 만에 첫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1집으로 데뷔 112일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등 눈부신 성장세를 입증하며 명실상부 대세 신인으로 우뚝 섰다.
소희는 지난해 9월 데뷔한 라이즈의 멤버로, 첫 싱글 앨범으로 일주일 만에 초고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슈퍼 루키다. 과감하게 던진 출사표 'Siren'부터 청량한 'Memories', 펑키한 'Get A Guitar', 파워풀한 'Talk Saxy'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변화무쌍한 매력을 뽐낸 라이즈는 5일 새 싱글을 공개하고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명재현과 소희는 앞서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활약, 성한빈과 함께 믿고 보는 필승 조합을 입증한 바 있다. 당시 '하루만 보기 아까운 조합' '같이 있는 것만 봐도 도파민 터진다' '5세대 대통합' 등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낸 세 사람의 고정 MC 호흡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이유다.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지난 한 해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슈퍼 루키이자 전원 2000년대생으로 구성된 새로운 MC진과 함께 한층 더 영(Young)하고 트렌디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슈퍼 루키들의 만남이다.
Mnet '엠카운트다운'이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명재현과 라이즈(RIIZE) 소희를 새 MC로 발탁,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3MC 진용을 갖추고 신년 글로벌 시청자들을 찾는다.
5일 Mnet은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과 라이즈 소희가 '엠카운트다운' MC로 발탁됐다”며 “지난해 9월 '엠카운트다운' MC로 합류한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함께 3MC 체제로, 오는 1월 11일(목) 생방송부터 정식으로 MC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명재현과 소희의 합류에 앞서 '엠카운트다운' 정식 MC로 발탁,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입증한 성한빈은 지난해 7월 데뷔한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리더다. 제로베이스원은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가 하면 데뷔 반 년 만에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6관왕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5세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명재현은 지난해 5월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로 정식 데뷔 전부터 가요계 주목을 받으며 등장, 데뷔 약 두 달 만에 첫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1집으로 데뷔 112일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등 눈부신 성장세를 입증하며 명실상부 대세 신인으로 우뚝 섰다.
소희는 지난해 9월 데뷔한 라이즈의 멤버로, 첫 싱글 앨범으로 일주일 만에 초고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슈퍼 루키다. 과감하게 던진 출사표 'Siren'부터 청량한 'Memories', 펑키한 'Get A Guitar', 파워풀한 'Talk Saxy'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변화무쌍한 매력을 뽐낸 라이즈는 5일 새 싱글을 공개하고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명재현과 소희는 앞서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활약, 성한빈과 함께 믿고 보는 필승 조합을 입증한 바 있다. 당시 '하루만 보기 아까운 조합' '같이 있는 것만 봐도 도파민 터진다' '5세대 대통합' 등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낸 세 사람의 고정 MC 호흡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이유다.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지난 한 해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슈퍼 루키이자 전원 2000년대생으로 구성된 새로운 MC진과 함께 한층 더 영(Young)하고 트렌디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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