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는 이찬원처럼…여행에 요리까지, 새해부터 훈훈
조연경 기자 2024. 1. 5. 20:34
5일 방송되는 KBS 2TV '편스토랑' 예고
이찬원이 MZ대표 효손에 등극한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찬또셰프 이찬원의 남다른 가족 사랑이 공개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늘 가족을 생각하는 이찬원의 착한 마음씨가 금요일 저녁 TV 앞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함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외할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식재료들을 택배로 받았다. 또 아버지의 손편지도 함께 도착했다. 이찬원의 아버지의 편지 속에는 늘 가족을 생각하는 착한 아들에 대한 사랑과 아버지로서의 고마움이 가득했다. 특히 이찬원 아버지는 최근 이찬원이 외할머니, 어머니를 모시고 해외여행까지 다녀온 것에 대해 고맙다고 전했다. 정신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짬을 낸 것.
이찬원은 “촬영으로 해외에 다녀왔는데, 얻는 것이 정말 많았다.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나더라. 어머니에게 여쭤봤는데, 외할머니와 함께 가고 싶다고 하셨다. 그래서 외할머니, 어머니, 나 이렇게 셋이서 여행을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행 가서 벽 너머로 외할머니와 어머니가 웃으며 이야기하는 소리가 정말 좋았다. 자주 여행 보내 드리고 싶다”라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이찬원은 외할머니가 보내주신 식재료들로, 외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얼큰 수제비를 만들어 먹었다. 이찬원은 “할머니. 사실 저는 외할머니 말고는 이제 조부모님이 안 계시잖아요”라며 “오늘따라 더 보고 싶네요. 우리 또 날 잡아서 같이 여행 가요. 할머니 사랑해요”라고 외할머니를 향한 손자의 진심을 전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찬또셰프 이찬원의 남다른 가족 사랑이 공개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늘 가족을 생각하는 이찬원의 착한 마음씨가 금요일 저녁 TV 앞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함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외할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식재료들을 택배로 받았다. 또 아버지의 손편지도 함께 도착했다. 이찬원의 아버지의 편지 속에는 늘 가족을 생각하는 착한 아들에 대한 사랑과 아버지로서의 고마움이 가득했다. 특히 이찬원 아버지는 최근 이찬원이 외할머니, 어머니를 모시고 해외여행까지 다녀온 것에 대해 고맙다고 전했다. 정신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짬을 낸 것.
이찬원은 “촬영으로 해외에 다녀왔는데, 얻는 것이 정말 많았다.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나더라. 어머니에게 여쭤봤는데, 외할머니와 함께 가고 싶다고 하셨다. 그래서 외할머니, 어머니, 나 이렇게 셋이서 여행을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행 가서 벽 너머로 외할머니와 어머니가 웃으며 이야기하는 소리가 정말 좋았다. 자주 여행 보내 드리고 싶다”라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이찬원은 외할머니가 보내주신 식재료들로, 외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얼큰 수제비를 만들어 먹었다. 이찬원은 “할머니. 사실 저는 외할머니 말고는 이제 조부모님이 안 계시잖아요”라며 “오늘따라 더 보고 싶네요. 우리 또 날 잡아서 같이 여행 가요. 할머니 사랑해요”라고 외할머니를 향한 손자의 진심을 전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특혜 논란에...홍준표 "유치해~헬기 탈 수도 있지!"
- 합참 "북, 오전 중 백령도·연평도 북방 해안포 200여발 사격"
- 지구 정말 망할까 무섭다...스웨덴 최저 영하 43.6도
- 이동국 부부 사기 미수 혐의 피소…아내 "진실은 언제나 이긴다"
- "헉! 손님 어떻게 이걸"…카페 사장 '폭풍 감동' 왜? [인터뷰]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