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5일 뉴스리뷰
■ "이재명 대구 오면 작업" 협박전화…경찰 수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구를 방문하면 해치겠다는 협박 전화가 경찰 112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협박 사건으로 간주하고, 전화를 건 발신인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고양·양주 다방 살인' 동일범 소행…공개수배
경기 고양과 양주에서 야간에 홀로 다방 영업을 하던 여성 업주가 잇따라 살해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건의 용의자가 동일인으로 확인됐다며, 50대 남성 이모 씨를 공개수배했습니다.
■ 북, 서해 해안포 도발…우리 군도 대응 사격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인근에서 200발 이상의 해안포 사격을 실시하자, 우리 군도 맞대응 사격 훈련에 나섰습니다. 연평도와 백령도에는 한때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 쌍특검법 거부권 공방…"악법"·"권한 남용"
윤석열 대통령의 쌍특검법 거부권 행사를 두고, 국민의힘은 악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는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국민과 대결을 선택했다며 권한 남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여 공관위원장에 정영환…민주 공관위 구성 완료
국민의힘이 공천관리위원장에 판사 출신 정영환 고려대 법대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외부 인사 중심의 공관위원 인선을 마무리하는 등 양당의 총선 준비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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