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과 3개월만 결혼, 하루도 안 빼고 만나” 해킹 논란 후 밝힌 아내 사랑(백반기행)

배효주 2024. 1. 5. 2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진모가 의사 아내 민혜연과의 첫만남을 밝혔다.

지난 2019년 6월 10살 연하 의사 겸 방송인 민혜연과 결혼한 주진모는 1년 만인 2020년 1월 해킹 피해를 입으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부인이 뭐하는 사람이냐"는 허영만의 질문에 주진모는 "의사"라며 "아나운서 형님이 너무 괜찮은 친구라고, 소개를 받으면 어떠냐 해서 같이 식사 자리를 만들어줬다. 거기서 결혼할 때까지 하루도 안 빠지고 계속 만났다"고 첫만남을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주진모가 의사 아내 민혜연과의 첫만남을 밝혔다.

1월 5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사생활 논란 이후 약 4년 만에 복귀한 주진모의 식객 여행기가 담겼다.

지난 2019년 6월 10살 연하 의사 겸 방송인 민혜연과 결혼한 주진모는 1년 만인 2020년 1월 해킹 피해를 입으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부인이 뭐하는 사람이냐"는 허영만의 질문에 주진모는 "의사"라며 "아나운서 형님이 너무 괜찮은 친구라고, 소개를 받으면 어떠냐 해서 같이 식사 자리를 만들어줬다. 거기서 결혼할 때까지 하루도 안 빠지고 계속 만났다"고 첫만남을 회상했다.

"사랑꾼이다"는 반응에는 웃음으로 화답했다.

그렇게 열애 3개월 만에 결혼했다는 주진모. "굉장히 마음에 들었나보다"라는 말에는 "네, 저도 그렇지만 와이프도.."라고 말하기도 했다.(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