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장기연애 결실' 롯데, 홍승현 트레이닝 코치 결혼

김영록 2024. 1. 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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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홍승현 트레이닝 코치가 화촉을 밝힌다.

홍승현 코치는 오는 6일 오후 12시 40분 루이비스컨벤션 송파문정점 그레이스홀에서 신부 김나은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교회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8년간의 긴 연애 끝에 결혼에 도달했다.

결혼을 앞둔 홍승현 코치는 "긴 연애기간 동안 한결같이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결혼을 통해 팀에 더욱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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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 자이언츠 홍승현 트레이닝 코치가 화촉을 밝힌다.

홍승현 코치는 오는 6일 오후 12시 40분 루이비스컨벤션 송파문정점 그레이스홀에서 신부 김나은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교회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8년간의 긴 연애 끝에 결혼에 도달했다.

결혼을 앞둔 홍승현 코치는 "긴 연애기간 동안 한결같이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결혼을 통해 팀에 더욱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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