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만 1억원…기은세 이혼 후 혼자 사는 집

손정빈 기자 2024. 1. 5. 2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기은세가 인테리어에만 약 1억원이 들어간 집 주방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4일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서 인테리어 전문가와 함께 구독자 대상으로 Q&A를 했다.

이날 기은세는 "집 시공 기간이 거의 2년이라며 공사만 1년 간 했다"고 말했다.

'비용이 얼마나 들었냐'는 구독자 물음에 인테리어 전문가는 "일반적인 집이 아니라서 말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다"며 "다른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기은세가 인테리어에만 약 1억원이 들어간 집 주방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4일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서 인테리어 전문가와 함께 구독자 대상으로 Q&A를 했다. 앞서 기은세는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통해 사무실을 주거형 스튜디오로 바꾸는 공사를 했다. 이날 기은세는 "집 시공 기간이 거의 2년이라며 공사만 1년 간 했다"고 말했다. '비용이 얼마나 들었냐'는 구독자 물음에 인테리어 전문가는 "일반적인 집이 아니라서 말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다"며 "다른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방에만 7000~8000만원이 들어갔다. 이게 원가이고 1억원 정도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사업가 남성과 결혼했다가 작년 이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