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우크라 대통령실 관계자 “러, 北 미사일로 폭격”<로이터>

고득관 매경닷컴 기자(kdk@mk.co.kr) 2024. 1.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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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관계자가 북한에서 제공한 미사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미하일로 포돌약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5일(현지시간)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명백한 대량 학살 전쟁의 일환으로 러시아는 처음으로 북한에서 받은 미사일로 우크라이나 영토를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전날 미국 백악관도 최근 북한이 러시아에 탄도미사일 발사대와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을 제공했다면서 러시아가 이를 우크라이나 전쟁에 사용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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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관계자가 북한에서 제공한 미사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미하일로 포돌약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5일(현지시간)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명백한 대량 학살 전쟁의 일환으로 러시아는 처음으로 북한에서 받은 미사일로 우크라이나 영토를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포돌약 고문은 “(러시아가) 미등록 라디오를 소지하거나, 관광객과 대화하거나, TV 프로그램을 시청했다는 이유로 국민들이 강제수용소에서 고문당하는 국가에서 들여온 미사일로 우크라이나 주민들을 공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전날 미국 백악관도 최근 북한이 러시아에 탄도미사일 발사대와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을 제공했다면서 러시아가 이를 우크라이나 전쟁에 사용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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