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8TURN(에잇턴), 신곡 ‘RU-PUM PUM(러펌펌)’ 선공개
아이돌그룹 8TURN(에잇턴)이 음원 발매 전 신곡 무대를 선공개하는 파격 행보로 팬들을 만났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STUNNING(스터닝)’의 타이틀곡 ‘RU-PUM PUM(러펌펌)’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8TURN은 오는 9일 정식 음원으로 발매되는 ‘RU-PUM PUM’ 무대를 선공개하며, 8TURN만의 멋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자유분방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힙한 MZ세대의 트렌디한 매력을 전했다.
8TURN만의 자유분방하면서도 합이 맞는 퍼포먼스가 돋보였을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각기 다른 개성과 함께 무대를 자유롭게 누비는 8TURN의 완성도 높은 무대가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특히 두 주먹을 맞댄 듯 글러브 터치를 연상케 하는 포인트 안무 ‘펌펌 댄스’가 8TURN만의 통통 튀는 매력과 함께 듣고 보는 재미를 더했다.
‘RU-PUM PUM’은 중독성 강한 바운스 속에 끊임없이 커져가는 에너지가 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멤버 윤규와 승헌이 작사에 참여했고, 폭발적인 사운드 속 휘몰아치는 퍼포먼스와 빈틈없는 라이브가 돋보인다.
미니 3집 ‘STUNNING’은 8TURN의 남다른 자신감으로 세상을 놀라게 할 여덟 소년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RU-PUM PUM’을 비롯해 가장 8TURN다운 멋으로 가득한 다섯 곡이 수록됐다.
8TURN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STUNNING’을 발매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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