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6일 민주당 탈당한 이상민과 오찬 회동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24. 1. 5. 2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토요일인 6일 무소속 이상민 의원과 오찬 회동을 할 예정인 것으로 5일 알려졌다.

회동에서 이 의원의 거취에 대한 논의가 있을지 주목된다.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면서 국민의힘 합류 가능성을 열어놨다.

최근에는 이 의원의 지역구인 대전 유성을 출마를 선언했던 국민의힘 소속 이석봉 전 대전시 부시장이 출마 지역구를 대덕구로 바꾸면서 이 의원의 입당 가능성이 제기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토요일인 6일 무소속 이상민 의원과 오찬 회동을 할 예정인 것으로 5일 알려졌다. 회동에서 이 의원의 거취에 대한 논의가 있을지 주목된다.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면서 국민의힘 합류 가능성을 열어놨다. 최근에는 이 의원의 지역구인 대전 유성을 출마를 선언했던 국민의힘 소속 이석봉 전 대전시 부시장이 출마 지역구를 대덕구로 바꾸면서 이 의원의 입당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 비대위원장은 지난달 26일 “다양한 생각을 가진 많은 분들을 진영과 상관없이 만나고 경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3일에는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한 핵심은 좋은 사람들이 우리 당으로 모이게 하는 것”이라며 당 공동인재영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