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돈자조금, 단체급식 확대로 소비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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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희(왼쪽 세번째)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이 4일 '한돈 소비 확대 사업 협력 단체급식업체 간담회'를 갖고 단체급식 지원 사업 확대 방침을 발표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이 급락하면서 한돈 농가의 고통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단체급식 한돈 사용 지원 확대 방침이 돈가 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더불어 맛과 영양이 우수한 고품질의 한돈으로 다채로운 급식메뉴가 개발되어 소비자에겐 맛있는 한 끼를, 한돈 농가엔 경영 안정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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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손세희(왼쪽 세번째)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이 4일 '한돈 소비 확대 사업 협력 단체급식업체 간담회'를 갖고 단체급식 지원 사업 확대 방침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삼성웰스토리·신세계푸드·CJ프레시웨이·아워홈·현대그린푸드 등 단체급식 기업 담당자 및 대한영양사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해 한돈산업 동향 및 전망과 단체급식 지원 사업 추진 경과,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돈자조금은 1분기 돈가 안정화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단체급식업체 및 영양사협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돈가 안정을 위한 급식 지원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앞서 한돈자조금은 학교 방학, 회식 축소 등으로 12월~2월 한돈 소비가 급감하고, 단체 급식에서 한돈 대비 수입육 사용 비중이 높음에 따라 한돈 소비 활성화를 통한 돈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12월 ‘단체급식 한돈 지원 캠페인’을 시범 사업으로 진행한 바 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이 급락하면서 한돈 농가의 고통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단체급식 한돈 사용 지원 확대 방침이 돈가 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더불어 맛과 영양이 우수한 고품질의 한돈으로 다채로운 급식메뉴가 개발되어 소비자에겐 맛있는 한 끼를, 한돈 농가엔 경영 안정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한돈자조금)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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