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살상 무기"…순천 아파트서 쇠구슬 날아와 퍽퍽

김승한 기자 2024. 1. 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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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한 아파트 단지 내 쇠구슬이 잇따라 날아들면서 주민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순천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순천시 연향동 한 아파트 가구에 쇠구슬이 날아들어 유리창이 파손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아파트 2층 창문에도 쇠구슬이 날아와 깨진 것으로 파악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11일에도 쇠구슬이 날아와 같은 아파트 단지 내 주차된 차량 뒷유리와 지붕이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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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해당 기사 내용과는 무관. /사진=뉴스1


전남 순천 한 아파트 단지 내 쇠구슬이 잇따라 날아들면서 주민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순천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순천시 연향동 한 아파트 가구에 쇠구슬이 날아들어 유리창이 파손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차량은 지름 1㎝ 쇠구슬에 의해 뒤 유리창과 지붕 등 3곳이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 2층 창문에도 쇠구슬이 날아와 깨진 것으로 파악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11일에도 쇠구슬이 날아와 같은 아파트 단지 내 주차된 차량 뒷유리와 지붕이 파손됐다.

경찰은 아파트 CC(폐쇄회로)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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