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야 4당·시민단체, ‘쌍특검’ 거부권에 반발

황현규 2024. 1. 5. 20: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쌍특검' 법안에 대해 재의 요구권을 행사하자, 부산지역 야당과 시민단체들이 반발하며 특검 실시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진보당 등 야 4당과 시민단체는 오늘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규명할 특검을 거부한 건 가족을 비호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공정과 상식에도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