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예비후보, 구미서 6일 출판기념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북 구미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명구(46) 전 윤석열 대통령 국정기획비서관이 6일 구미코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저서 '다시 대한민국, K보수의 미래전략을 생각한다'를 통해 대통령 비서실에서 근무하고 느낀 정치의 현 주소를 책으로 담았다.
강 예비후보가 지난 대선 경선부터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까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하면서 경험한 일화들과 대한민국의 정치현안에 대한 고민이 진솔하게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월 총선 구미을 출사표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북 구미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명구(46) 전 윤석열 대통령 국정기획비서관이 6일 구미코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저서 '다시 대한민국, K보수의 미래전략을 생각한다'를 통해 대통령 비서실에서 근무하고 느낀 정치의 현 주소를 책으로 담았다.
'위기일발 대한민국', '대한민국호, 다시 미래로'로 나눠 2부로 구성했다.
강 예비후보가 지난 대선 경선부터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까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하면서 경험한 일화들과 대한민국의 정치현안에 대한 고민이 진솔하게 담겼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치열한 고민들을 정리한 책"이라며 "책을 보시는 분들이 많은 공감과 열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권영진 전 대구시장, 나경원 전 원내대표, 국회의원 박성민·윤재옥·이인선·임이자·장제원·주호영, 구자근 비대위원, 김병민 전 최고위원,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 구미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 예비후보는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