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함소아 홍삼정어린이’, 성분 함량 부적합…판매 중단·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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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휴온스푸디언스의 어린이용 홍삼 제품이 기능성 성분 함량 부적합으로 판정돼 판매 중단·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휴온스푸디언스 금산 3공장에서 제조·판매한 '함소아 홍삼정어린이'로, 기능성 성분 진세노사이드 함량 미달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제품의 소비 기한은 2024년 6월 9일까지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지하라며, 소비자는 제품을 구입 업소로 반납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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