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 공사장서 추락 사고…60대 작업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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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의 한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현장 노동자가 작업 도중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5일) 오후 2시 반쯤 오산시의 한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62살 노동자가 작업 중 추락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공사 현장은 공사 규모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현장에 근로감독관을 보내 작업 중지 조치를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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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의 한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현장 노동자가 작업 도중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5일) 오후 2시 반쯤 오산시의 한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62살 노동자가 작업 중 추락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천장 철골 구조물 위쪽에서 작업하다가 19미터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난 공사 현장은 공사 규모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현장에 근로감독관을 보내 작업 중지 조치를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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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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