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비 사전 게시 대상 동물병원 전면 확대

KBS 2024. 1. 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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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모든 동물병원은 진료비를 의무적으로 게시해야 합니다.

지금까진 수의사 2명 이상인 병원만 진료비를 공개했지만 오늘부터는 1인 수의사 병원 등 모든 동물병원은 반려인이 진료비를 미리 알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동물병원 측은 진찰과 상담, 백신 접종 등 11개 항목에 대해 진료비 정보를 담은 책자나 인쇄물을 비치하거나 벽보를 부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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