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빽] "독도는 일본땅" 또 억지 논리 만드는 일본…국제 분쟁화하려는 진짜 의도는?

김혜영 기자 2024. 1. 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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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지진 특보에도 독도를 포함시킨 일본은 계속해서 독도 영유권에 대한 억지 주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일본은 마치 독도가 영유권 분쟁이 있는 지역인 것처럼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데, 일본의 진짜 노림수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일본의 전략에 어떻게 대응하는 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딥한 백브리핑을 전해드리는 '딥빽'에서 전문가들의 자문을 토대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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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지진 특보에도 독도를 포함시킨 일본은 계속해서 독도 영유권에 대한 억지 주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본의 '죽도자료공부회' 소속 학자들은 독도가 일본 땅이 아니라고 인정했던 일본 메이지시대 최고 국가기관의 공문서인 '태정관 지령'을 폄훼하는 연구에 최근 착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독도는 대한민국이 지배하고 있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독도 영유권이 일본에 넘어갈 가능성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일본은 마치 독도가 영유권 분쟁이 있는 지역인 것처럼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데, 일본의 진짜 노림수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일본의 전략에 어떻게 대응하는 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딥한 백브리핑을 전해드리는 '딥빽'에서 전문가들의 자문을 토대로 알아봤습니다.

취재 ·구성 : 김혜영 기자, 영상취재 : 김현상 기자, 영상편집 : 한만길 PD, CG : 성재은, 작가 : 김채현, 인턴 : 오소영, 이승주,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혜영 기자 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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