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요즘 지수의 반란..회식하면 술 마셔" 알쓰 탈출

하수정 2024. 1. 5. 1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 지수가 과거와 달라진 주량을 언급했다.

놀란 혜니는 "술을 마셔요? 알쓰 탈출인가요?"라고 물었고, 지수는 "요즘 술 마시면서 주량도 알아간다"고 했다.

혜리는 "난 이제 30살이 된 기념으로 마셔 볼려고 한다"며 하이볼 잔을 들었고, 지수 역시 "몇 년을 보면서 혜리가 술 마시는 걸 처음 보는 것 같다"며 놀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과거와 달라진 주량을 언급했다.

가수 겸 배우 혜리는 5일 오후 개인 유튜브 채널에 '토크쇼 오픈한다니까 한걸음에 달려와 준 내 스토커♥ 혤's club'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의 주인공은 혜리의 절친 블랙핑크 지수였다.

직접 하이볼을 만든 혜리는 "첫 게스트로 오실 친구 분도 굉장히 알쓰(알코올 쓰레기)다. 한 잔만 만들어도 될 뻔했다. 한 잔도 다 먹을지 말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지수는 최근 근황에 대해 "투어 끝나고 밀렸던 일하고 작품 들어가니까 리딩도 한다"며 "요즘 지수의 반란으로 회식을 하면 술도 좀 마신다"고 답했다.

놀란 혜니는 "술을 마셔요? 알쓰 탈출인가요?"라고 물었고, 지수는 "요즘 술 마시면서 주량도 알아간다"고 했다. 이에 혜리는 "오늘 하이볼 주량을 알아가자. 내가 만들었다"고 했다. 하이볼을 마신 지수는 "안 쓰네 맛있다. 나 오늘 오기 전에 숙취해소제도 먹었다"며 "근데 왜 갑자기 이런 술 콘텐츠를 하냐?"며 궁금해했다. 혜리는 "유튜브가 낳은 괴물"이라며 PPL을 받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난 이제 30살이 된 기념으로 마셔 볼려고 한다"며 하이볼 잔을 들었고, 지수 역시 "몇 년을 보면서 혜리가 술 마시는 걸 처음 보는 것 같다"며 놀랐다.

/ hsjssu@osen.co.kr

[사진] '혤's club'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