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겨울 최우선 목표는 '브라질 국대'...바이아웃은 '166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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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를 떠나 이강인과 함께할까.
미국 스포츠 채널 'ESPN'은 5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의 최우선 목표로 브루노 기마랑이스(26,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기마랑이스는 2021-22시즌을 도중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을 떠나 뉴캐슬에 합류했다.
뉴캐슬이 기마랑이스 영입에 투자한 이적료는 여러 옵션을 포함한 4,160만 파운드(약 694억 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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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프리미어리그를 떠나 이강인과 함께할까.
미국 스포츠 채널 ‘ESPN’은 5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의 최우선 목표로 브루노 기마랑이스(26,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PSG는 기마랑이스 영입을 원한다면 1억 파운드(약 1,669억 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마랑이스는 2021-22시즌을 도중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을 떠나 뉴캐슬에 합류했다. 당시 뉴캐슬은 사우디 거대 자본이 구단을 인수한 상황이었고, 자연스레 ‘오일 머니’를 활용해 명가 재건을 노리고 있었다. 자금력을 앞세워 수준급의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겠다는 계획이었다.
계획에 들어있던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기마랑이스였다. 뉴캐슬이 기마랑이스 영입에 투자한 이적료는 여러 옵션을 포함한 4,160만 파운드(약 694억 원)였다.
기마랑이스는 이적과 동시에 뉴캐슬 주전을 꿰찼다. 넓은 시야와 정확한 오른발 킥을 활용해 뉴캐슬의 중원에 없어선 안 될 선수가 됐다. 또한 브라질 출신답게 공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다. 하지만 최근 거친 파울을 자주 범하며 축구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장면을 많이 만든다. 이번 시즌에는 모든 대회 28경기에 출전해 1골과 3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
뉴캐슬의 주축이 되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 올겨울 선수 보강을 원하는 PSG가 기마랑이스를 원하고 있다. PSG 이번 시즌 아쉬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리그앙 선두에 올라 있긴 하지만 경기력에 기복이 있다. 또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뉴캐슬, AC밀란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같은 조에 편성됐는데, 힘겹게 2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더 나은 경기력을 위해선 선수 보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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