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제11대 한국주거환경학회 회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이 지난 4일 제11대 한국주거환경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변창훈 총장은 2023년 9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20회 한·중·일 주거문제 국제학술대회'에 한국주거환경학회 차기 회장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2024년 11월 일본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지속가능한 거주환경'을 주제로 3개국과 활발한 학술교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이 지난 4일 제11대 한국주거환경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0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이다.
한국주거환경학회는 2003년 창립 이래 도시와 건축, 환경과 부동산에 관한 거주 문제를 중심으로 학술연구와 함께 연구기관, 지자체, 민간기업과 다수의 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중국 방지산업협회(中国房地产业协会), 일본 거주복지학회(日本居住福祉学会)와 국제학술활동을 통해 다양한 연구교류와 국제학술지 발간 등을 수행해 왔다.
특히 학회는 2006년부터 한·중·일 3개국이 참여한 동아시아주거학회(East Asian Residential Welfare Society)의 한국 대표 학회로 국제학술지인 안거락업(安居樂業:Journal of Housing Welfare)을 발간해 오고 있으며 2002년부터 베이징에서 처음 열린 한·중·일 주거문제 국제학술대회를 매년 회원국을 순회해 개최하고 있다.
변창훈 총장은 2023년 9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20회 한·중·일 주거문제 국제학술대회’에 한국주거환경학회 차기 회장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2024년 11월 일본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지속가능한 거주환경'을 주제로 3개국과 활발한 학술교류를 시행할 예정이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지금까지 축적해 온 학회의 연구역량을 집약해 정부 및 연구기관 등과 협력 후 도시, 환경, 부동산 문제에 관한 정책 제안은 물론 청년, 고령층 및 주거취약계층의 거주질 향상, 지역별 및 인구소멸지역의 주거문제, 동아시아의 주거문제 해결 등을 위한 대안 제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아내 “이젠 싸우겠다”…‘사기미수 피소’ 심경 토로, 갈등 계속
- “일본인도 몰랐다” ‘반일논란’ 한소희 드라마, 日 인기…무슨 의미?
- 백지영 '경도인지장애' 의심…"건망증보단 심한 증상"
- 41세 김아중"결혼,그런 행운 나한테도 있었으면…"
- 브라이언 “300평 땅에 3층 전원주택 짓는 중”…홈쇼핑 대박
- 누군가 했더니...'노량' 도요토미 히데요시, 박용우였다
- 지드래곤, 미국 LA로 출국 …본격 활동 나서나
- '대조영'이달형, 원주에서 라이브카페 "이혼 후 子에 미안"
- "이선균 협박녀 재력가 집안 딸"…신상공개 유튜버 주장
- 배우 故장진영 父, 학교법인에 5억 기부…“생전 딸의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