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총선 공천관리위 구성…‘계파 논란’
안태성 2024. 1. 5. 19:44
[KBS 전주]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석 달여 앞두고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공관위원은 15명으로, 사무총장과 수석 사무부총장, 전국여성위원장 등 당연직 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외부 인사로 꾸렸습니다.
하지만 당연직 위원 3명이 대표적인 이재명계 인사인 데다,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대선 경선 때 이재명 대표의 정책자문단에서 활동한 이력 등을 놓고 논란이 예상됩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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