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홍천 광역철도, 정부 예타 대상 선정
박상용 2024. 1. 5. 19:35
[KBS 춘천]홍천의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5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에서 홍천까지 32㎞ 구간에 단선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기간은 2027년부터 2034년, 사업비는 8,500억 원입니다.
홍천군은 이번 예타 대상 선정을 환영한다며, 예타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기 일대 카페 등에서 여성 잇따라 숨진 채 발견…“동일범으로 확인”
- “예비군 심폐소생술 훈련 덕분”, 쓰러진 고교생 1분 만에 살려
- [크랩] ‘반려동물 복제’, 우리나라에 규제가 없다?
- 괌 관광 한국인, 강도에 총격 사망…“피해자는 50대 남성” [오늘 이슈]
- [취재후] 법정에 선 피해자들…“억울한 우리 딸, 사망신고도 못 했어”
- “얼음이 안 얼어요”…강원권 동절기 행사 연이어 차질
- “적 도발 시 수중에서 끝까지 응징”…여군 최초 잠수함 승조원 9명 탄생 [현장영상]
- 인간까지 위협하는 바닷속 ‘죽음의 덫’
- “설마 사람이야?”…중국인 여성에 발칵 뒤집힌 제주 [잇슈 키워드]
-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차끼리 충돌…3명 숨지고 수십 명 부상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