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예비후보 "구미를 창업 메카로 만들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우영(43) 국민의힘 경북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경북청년CEO협회 및 구미지역 청년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제조업에서 아이디어 산업 전환으로 구미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꿔 구미를 창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인구 유출, 대기업 이탈로 인해 구미 경제가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청년기업·아이디어산업·스타트업 육성으로 구미 산업의 다변화를 꾀하고,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구미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최우영(43) 국민의힘 경북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경북청년CEO협회 및 구미지역 청년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제조업에서 아이디어 산업 전환으로 구미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꿔 구미를 창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가 지역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미 경제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구미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창업가, 스타트업 대표, 예비 창업인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최 예비후보는 "인구 유출, 대기업 이탈로 인해 구미 경제가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청년기업·아이디어산업·스타트업 육성으로 구미 산업의 다변화를 꾀하고,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구미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미에서 활동하는 청년기업·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력을 견인하면 구미 경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창업공간 마련 ▲엔젤 투자자 자격부여 확대 ▲지역 경제단체에 청년분과 신설 ▲국회의원 지역사무실 내 예비창업자 교육컨설팅 개최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