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새해 다양한 맞춤형 건강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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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올해 다양한 주민 맞춤형 건강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진천군은 먼저 학교와 기업체 등을 중심으로 민관협력형 비만 예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만-FREE 생거진천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150% 소득 기준 폐지,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180% 소득 기준 폐지 등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의 혜택 문턱도 낮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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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올해 다양한 주민 맞춤형 건강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진천군은 먼저 학교와 기업체 등을 중심으로 민관협력형 비만 예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만-FREE 생거진천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또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진천군은 임산부 교통비와 산후 조리비를 새롭게 지원하고, 첫 만남 이용권 둘째아 이상 지원 금액을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150% 소득 기준 폐지,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180% 소득 기준 폐지 등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의 혜택 문턱도 낮출 예정이다.
이밖에도 사각지대에 놓인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AI·IoT 기반 어르신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홀몸 치매 노인에게 두유를 정기 배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치매 안심되게 두고 가유' 사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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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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