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지난해 특별교부세 80억 6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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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지난해 특별교부세 80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확보된 주요 예산은 대규모 현안사업과 관련해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 9억원, 삼성복지회관 건립 8억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4억원 등이다.
음성군은 또 공산정소하천 정비사업 8억원, 음성청소년문화의집 내진보강사업 7억원, 청용교 내진보강사업 4억원, 음성읍 삼생교 재가설사업 9억원 등 재난안전분야 사업의 부족한 재원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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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지난해 특별교부세 80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확보된 주요 예산은 대규모 현안사업과 관련해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 9억원, 삼성복지회관 건립 8억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4억원 등이다.
음성군은 또 공산정소하천 정비사업 8억원, 음성청소년문화의집 내진보강사업 7억원, 청용교 내진보강사업 4억원, 음성읍 삼생교 재가설사업 9억원 등 재난안전분야 사업의 부족한 재원도 확보했다.
이밖에도 각종 평가 및 공모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나타내 12억여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특별교부세는 내국세 총액의 19.24%에 해당하는 금액 중 보통교부세 산정 시 반영할 수 없었던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보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수시로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하는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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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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