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하하→이미주, 선행 도중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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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의 선행이 이어진다.
이날 선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위로 꽁꽁 언 거리에서 '엄동 선행'을 펼치는 유미담(유재석), 김선행(김종민), 이이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선행에 눈이 뒤집혔던 유미담은 "내가 성급하긴 했다"며 마음을 다잡는다.
같은 시각, 선행 도장을 쓸어모으기 위해 분투하던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미주 팀은 감동에 젖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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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놀면 뭐하니?'의 선행이 이어진다.
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착한 일 주식회사'의 선행을 이어간다.
이날 선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위로 꽁꽁 언 거리에서 '엄동 선행'을 펼치는 유미담(유재석), 김선행(김종민), 이이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선행에 눈이 뒤집혔던 유미담은 "내가 성급하긴 했다"며 마음을 다잡는다. 이이경은 "선행을 쫓기면서 하시더라"고 지적한다.
그러나 한파로 인해 선행은 뜻대로 되지 않고, 그러던 중 유미담 팀은 귀인을 연달아 만나게 된다. 이옥수 마트 사장님을 잇는 시민의 등장에 유미담은 "선행천사"를 목청껏 외친다.
같은 시각, 선행 도장을 쓸어모으기 위해 분투하던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미주 팀은 감동에 젖어 있다. 하하는 "내가 눈물이 나"라고, 주우재는 "너무 따뜻해. 녹을 것 같아"라고 말한다. 선행을 하려다가 오히려 따뜻한 마음을 충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진다고 해, 이들의 선행 현장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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