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코 재수술→돌연 코피…건강 이상 우려

차유채 기자 2024. 1. 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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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갑작스러운 코피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고은아는 찜질방을 방문했다가 코피가 난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는 코 수술 후 약 1달간은 찜질방, 사우나 등을 피하라고 권고한다.

고은아는 지난해 코 재건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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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 /사진=머니투데이 DB, 고은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은아가 갑작스러운 코피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지난 4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나 피곤했나 봐. 아픈 건 아니겠지? 갑자기 코피가 쏟아지면 나 너무 놀라"라는 글과 함께 코를 틀어막은 채 멍하니 앉아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고은아는 찜질방을 방문했다가 코피가 난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는 코 수술 후 약 1달간은 찜질방, 사우나 등을 피하라고 권고한다.

고은아는 지난해 코 재건 수술을 받았다. 당시 그는 과거 치료 목적으로 코 수술을 받던 중 의료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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